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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 시 - 마지막 희망

2018년 6월 3일 업데이트됨

-  '민주가 배신당하던' 12.19날 읽는 브레히트의 '마지막 희망'



마지막 희망

1 밤에도 아무런 것이 좋아지지 않으리라 이제 아침과 낮도 다 써버렸다 아! 우리는 바닷물을 묽게 한 것인가? 그리고 지금 '바다는 한때 고상했다!' 말한다


2 지금 이내 우리 얼굴을 더 이상 가지지 않으리라 똥구멍이나 입이 없어 말문이 막힌 게 아니다 이 나라는 우리에게 더 이상 가치를 두지 않는다 그리고 도시들은 여전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리


3 도대체 누가 밤에 쉴 잠자리를 기뻐하지 않으리? 그리고 억제할 수 없이 살아남기에 적합하리라 잠에 취한 이른 아침 불행과 마주하며 말하길, 아! 우리는 서로 전혀 모르는 남남이다.

(Bertolt Brecht, "마지막 희망  Letzte Hoffnung", 19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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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n Unrecht zu Recht wird, wird Widerstand zur Pflicht!“ 

"불의가 정의가 되면, 저항이 의무가 된다!"

"Wer die Wahrheit nicht weiß, der ist bloß ein Dummkopf. 

Aber wer sie weiß, und sie eine Lüge nennt, der ist ein Verbrecher!"

"진리를 모르는 자는 그냥 "돌(닭)대가리"이다.

하지만, 진리를 알고도 진리를 거짓이라 말하는 자는 범죄자이다!"

브레히트, "갈릴레이에 생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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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 이 시는 "브레히트 시, 777선 번역 프로젝트" 중에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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