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s2023년 7월 16일2분브레히트와 도덕경 (Brecht und Tao Te King)- 노자 (老子) 도덕경 (道德經) 78장 중심으로 본 브레히트 연구와 새전집에 제시된 원전 오류 문제 서시 – 『브레히트와 도덕경』에 대한 소네트 - 노자 『도덕경』이 전해진 전설과 78장에 관심 보였던 브레히트 1 브레히트...
logos2022년 11월 20일8분브레히트 "흔적 지우기/남기기" 기술 - 작가 브레히트의 의도적 흔적 지우기와 연구자/독자들의 오리무중 브레히트는 1930년 총 10 편으로 된 시집 『도시인을 위한 독본』의 첫째 편에서 "흔적을 감추어라!",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흔적을 지워라 (Verwisch die...
logos2022년 11월 14일5분브레히트, 타고르 마중물 시집 이끌림에- 타고르 시집으로 동양 사상과 연극, 첫 관문을 열다 스스로 “나는 시인이다“는 자부심으로 글쓰기를 즐기던 문학소년 브레히트는 고향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발간되던 일간신문 (ANN)[1]에다 오이겐 (Bertolt Eugen)이란 필명으로...
logos2022년 10월 25일7분브레히트 시 『석가의 불타는 집에 대한 비유』에 나타난 동·서 문학 융합- 『삼거화택 (三車火宅) 비유』 아니면 『독화살의 비유』일까? 브레히트는 소년시절 아버지로부터 뮌헨 뮐러 출판사에서 1912년부터 출간되는 모든 책을 선물 받았다. 앞서 이미 기술한 것처럼, 이들 책 중에 1913년에 출간한 마우트너...
logos2022년 10월 15일2분“브레히트 동·서 문학 융합“을 마치며코로나19 난리법석 사이로 유별나게 아름다웠던 봄날들과 한없이 좋고 무더운 날씨로 몇십년만에 찾아온 여름날을 소네트질로 보내면서, 특히 시이론을 다루면서 "브레히트와 동양" 주제 관련된 연구에 문제가 도처에 많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