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 노자, 공자, 장자와 묵자를 수용한 브레히트 문학
서시 – “브레히트와 5대 동양 철인“에 대한 소네트
- 동양 철학자들을 작품에 다양하게 융합한 브레히트
브레히트 1917년 “열반“이란 개념으로 석가를 알았다네!
노자를 1920년 바덴-바덴 바르사우어 집에서 알게 되었지
노자 『도덕경』에 대한 관심은 결국 중국철학에 이르렀지
이렇게 1920년 중반에 공자, 장자와 묵자를 알게 되었다네.
열반으로 “석가의 불타는 집에 대한 비유“란 연대시 태어났네!
노자로 “망명길에서 노자 『도덕경』 유래에 대한 전설” 노래했지
공자로 희곡 『공자의 생애』를, 장자로 “材之患“ 비유 즐겨 인용했지
묵자 가르침을 『전환의 서』와 『투이 소설』 도처에 융합했다네!
이렇게 브레히트 두루 섭렵했었다: 동양 고전 철학을
하여 그는 연구자들에겐 넘어야 할 장벽된 게야.
이로써 그는 넘사벽 고전주의 작가에 등극한 게야.
독자에게 브레히트 요구하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가르침을
그의 작품 이해하고자, 넉넉한 동양 고전 철학 지식 필요한 게야.
이렇게 자타 공인하는 20새기 독일 괴테로 등극한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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